Monday, November 1, 2010

부담감=불행

자기가 할수 없는 일에 대한 강박관념과 부담감=불행

Monday, August 2, 2010

'잠은 하루 7시간만'

심장질환 위험 줄이는데 최적
미국 연구팀 데이터 분석

낮잠을 포함해 하루 7시간 정도만 자는 게 심장질환에 걸릴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습관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 온라인판이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수면전문가협회 학회지 '수면(SLEEP)' 최신호에는 일일 수면시간이 7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심장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증대된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수면시간과 심장질환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5년 성인남녀 3만명 이상의 건강진단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러자 연령, 성별, 인종, 비만도, 흡연-음주습관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수면, 반대로 너무 짧은 수면을 취할 경우 심징질환과 강한 상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낮잠을 포함해 일일 잠자는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에게선 협심증과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심장발작으로 진단될 확율이 정상인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반면 수면시간이 7시간을 넘는 경우도 심장질환 리스크가 상승했다. 가령 하루 9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리스크가 1.5배에 달했다.

제일 심장질환 위험도가 높은 것은 일일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에 나이가 60세 미만인 그룹으로 7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심장질환 리스크가 무려 3배 이상에 이르렀다.

하루 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여성도 심질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2.5배로 뛰었다.

너무 수면시간이 적으면 협심증을 유발하지만 심장발작 경우는 짧은 수면과 긴 수면 모두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잠자는 시간과 실장질환 간 인과관계를 정확히 특정할 순 없지만 수면시간이 내분비선과 대사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했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내당능(耐糖能)이 손상되고 인슐린 감수성이 둔화, 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게 동맥을 경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미국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는 성인의 수면시간을 일일 7~8시간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도희기자 doheek@sportshankook.co.kr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75&newsid=20100802192312024&p=SpoHankook

Sunday, July 25, 2010

국내연구진 "카레 먹으면 장수한다" 속설 입증

[뉴스투데이]

◀ANC▶

카레의 독특한 맛을 내는 강황이라는 성분이 노화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기웅 기자입니다.

◀VCR▶

전 세계인이 즐기는 카레.

특유의 노란가루는 "강황"으로 카레의

독특한 맛을 내는 주 성분입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인하대 공동 연구팀은

카레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속설을 입증하기

위해 수명이 40일 가량인 초파리를

이용했습니다.

그 결과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들이

평균적으로 20% 가량 더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INT▶ 이규선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장수과학연구소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을 먹음으로 인해서

이런 산화스트레스에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이 회복이 됨으로 인해서

산화스트레스를 제어할 수 있는

효과를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특히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스트레스나 인슐린 유전자 등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이

최대 1/5수준까지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운동퇴행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강황이 평균 수명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즉 건강 수명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민경진 교수/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미 고령화 사회

접어들었고요. (그래서) 강황을 이용한

신약이라든지 식품을 개발해가지고..."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치매나 파킨슨병 유전자와의

상관관계도 발견됐다며,

카레의 효능을 밝혀내기 위해

원숭이와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최기웅입니다.

(최기웅 기자)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26&newsid=20100726102232807&p=imbc

Monday, March 15, 2010

비타민C의 놀라운 발견

비타민C가 동맥경화 발병을 예방해 주고 감기 예방은 물론 염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비타민C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권위자인 발즈 프라이 미국 라이너스 폴리연구소 박사는 15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타민C는 매우 효과적인 산화 방지제리 포 단백질의 산화적 변형을 억제하고 정상적 내피기능과 혈관압 감소를 유지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면서 "비타민C는 동맥경화 관련 질환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다.

핀란드 헬 싱키 대학 해리 헤밀라, 서울대학교 이왕재 교수 등 국내외 권위 있는 연구자들은 비타민C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박테리아 감염, 면역력 강화 등에 의미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타민C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앞두고 열렸다.

해리 헤밀라 교수는 "비타민C는 운동선수와 같은 급성 신체적 스트레스를 가진 사람의 감기 발병을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타민C가 동물의 다양한 바이러스성 및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해 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타민C가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미국 버펄로 대학 존 윌슨 교수는 "비타민C는 미세혈관 내피 세포에서 과산화물 생성의 패혈증 자극을 저해하며 다균성 패혈증에서 혈소판 응집과 모세혈류 저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천 면역 변화에 의한 급성 염증 질환의 새로운 보조 치료법으로 비타민C 주입법 개발이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비타민C 박사'라 불리는 서울대학교 이왕재 교수는 생쥐모델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비타민C의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이 교수는 "실험 결과 비타민C를 사람처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게 한 생쥐는 정상 쥐에 비해 체중이 낮았고 중심 면역기관인 비장의 크기가 작았을 뿐 아니라 비장 세포 수도 적었다"면서 "또 이 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5일 이내 전 개체가 사망한 반면 비타민C를 보충해 준 군에서는 희생쥐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표자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타민C의 실효성을 밝혀내는데 의학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밀라 교수는 "새로운 비타민C 연구를 통해 비타민의 유용성을 밝히고 이를 적극 알리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2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은 16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사진설명= 비타민C 연구 권위자인 헤리 헤밀라, 이왕재 교수, 존 윌슨, 발즈 프라이, 이기원 박사(왼쪽부터)가 15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비타민C의 의학적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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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sue.media.daum.net/digital/hot_study/view.html?issueid=2798&newsid=20100315183218000&cp=fnnewsi

Sunday, March 14, 2010

excessive masturbation can shrink your penis size.

The worst nightmare that can happen to a
man is to have his penis damaged or shrunk. It’s beyond embarrassing! It’s most suicidal. For every cause, there must be a reason. And excessive masturbation is a common leading cause for penis shrinkage to happen.

Much like your car's battery, your body has it's own electrical system and reserve of energy. Masturbation discharges your brain's (acetylcholine/parasympathetic) nervous battery along with several hormones and nutrients. Hey, something has to be responsible for powering your demon seeds. But unlike your car, the battery won't recharge simply from running. The human body takes time to replenish its energy and fluids.

By frequently discharging this energy -- from excessive masturbation or intercourse mostly, your body's battery will eventually lose its ability to store your bioelectric voltage. The bio-electricity (termed as the resting potential) of the parasympathetic nerves affects the normal functions of the cardiovascular, digestive, liver, endocrine, and lung systems via the vagus nerves. The digestive, liver, and endocrine systems, in turn, form a bioelectric charge system for your parasympathetic battery. It turns out that you're just one large walking electrical system, interconnected and affected by everything you do. Excessive masturbation or intercourse can put a major strain on your system.

To reverse the damaged done by depletion of neuro-transmitters, here some of the herbs that have known to replenish the body with essential Neuro-Transmitters:

Muira Puama

Nettle Damiana

Soy Protein

Huperzia Serrata

LoveLonger IV is formulated with over 35 exotic herbs that can replenish and stimulate the body to produce the brain / nervous system neurotransmitters acetylcholine, dopamine, serotonin, and GABA naturally.


So how does this shrink the penis? Excessive masturbation causes the over-discharge of your system and then your battery becomes too weak to support a full operation of your bioelectric charge system and its recharging efficiency. So, you can't get out of this endless cycle of a bioelectric recharging problem. Since your “flag” doesn't rely on muscles, the tissues forming your penis and its erection can eventually die off from the long term depletion of acetylcholine and many other essential neuro-transmitters. This means you can't get it as fully erect as you used to be. The shrinkage also leads to some form of impotency if continued.

The second way your penis can shrink is from abrasions and the resulting scar tissues. Again, excessive masturbation is a major culprit behind this. The motion of masturbation is usually more aggressive than the physical contact from sex. The excessive rubbing and abrasions can result in damaged tissues if continued on a regular basis. In time, the damaged areas will scar over. Much like the calluses on your hands from, your penis can form calluses of its own in an attempt to protect itself from the constant abrasion. As a result, the calluses can shorten your erection, or at the very least cause it to lean in one direction when it's erect.


http://www.herbolove.com/library/resource/overmas/penis_shrinkage.asp

Tuesday, February 16, 2010

JOKER


난 조커가 좋다.

jok·er

n.
1 농담하는 사람, 익살꾼
2》 (법안·약관·정관의) 모호한[의장(擬裝)] 조항
3 예기않은 곤란[어려움], 뜻밖장애
4카드조커특별 카드;종종 으뜸패의 구실
5구어, 녀석(fellow);잘난 하는 사람(wiseacre)
6 책략, 사기
the joker in the pack

장차 어떻게 나올지 예측 불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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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신분을 뛰어넘어 재주를 부리는 사람.

피에로(Pierrot) (이)pedrolino.
원래 이탈리아의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등장하던 전형적 인물.
대 개 젊고 용모가 단정하며 소박한 마음씨의 정직한 하인으로 나온다. 희극적인 인물인 피에로는 코메디아 델라르테에서 사랑에 실패한 연인, 또는 희극적인 동료들의 짓궂은 장난에 희생되는 피해자로 등장한다. 그의 의상은 주름 잡힌 목장식이 달려 있으며 앞부분에 커다란 단추들이 달린 재킷, 헐렁한 바지, 챙이 넓고 펄럭이는 모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는 대부분의 유형적 인물들과는 달리 얼굴에 하얗게 분칠을 하고 가면을 쓰지 않은 채 연기했다. 피에로는 후일 프랑스 무언극에서 순진하고 호소력 있는 인물로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드의 종류는 신분을 상징한다죠

하지만 조커는 만능 재주꾼으로 삐에로이죠~

이는 조커인 피에로가 때와 장소에 따라 여러 가지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네 종류와는 다른 그림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신분제도를 초월하여 어떤 계층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것이 바로 조커죠.

아래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한 조의 카드는 52장이라고들 한다.

에이스(A)에서 10까지 열장의 카드에 잭(J), 퀸(Q), 킹(K)을 더하면 13.

거기에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의 4를 곱하면 52장.

그 뿐인가? 아니, 실은 두 장이 더 있다.

바로 ‘조커’다. 조커는 한 조에 속하면서 동시에 속하지 않는다.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 밖으로 추방된 ‘아웃사이더’인 셈이다.


조커는 어디서 왔을까?

몇 년 전 폴란드에서 벽을 온통 조커의 카드로 장식한 카페에 들른 적이 있다.

가만히 보니 옛날 것일수록 그 모습이 14세기 말에 유행했던 미친 바보,

즉 ‘광우(狂愚)’의 도상을 닮았다.

중세의 카드에는 교황, 마술사, 광대 등의 우의화(寓意畵)를 그린 22장이 더 있었는데,

훗날 ‘광대’만 남아 오늘날의 조커가 된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의 왕궁에는 광우가 있었다.

궁정의 바보는 왕의 권위를 조롱하고, 그의 권세의 무상함을 노래하는 광대였다


‘광대’ 하면 떠오르는 것이 ‘피에로’다.

피에로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코메디아 델라르테’에서 나왔다.

이 즉흥극에는 유력자의 시종 노릇을 하는 어릿광대들(자니)이 등장하는데,

그들 중 하나(페드로니노)가 후에 광대의 대명사로 통하게 될 ‘피에로’가 된다.

Wednesday, December 9, 2009